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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한 달 만에 20kg 감량에 성공했다.
홍윤화는 "이제 좀 티가 나냐"고 물었고, 김민기는 "전부터 티가 났다"고 말했다. 그러자 홍윤화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통과야"라고 말했고, 김민기는 "살았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윤화는 지난달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그는 "수많은 다이어트를 다 해봤다. 여러 가지 다이어트를 다 시도했고 다 빠졌다. 안 빠진 것 단 한 개도 없이 모든 다이어트가 실제로 다 빠졌다"며 "결혼을 앞두고는 30kg도 뺐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는 빼는 게 문제인 줄 알았다. 근데 빼놓은 후에 맛있는 걸 먹었더니 요요가 왔다. 그래서 2025년에는 맛있게 먹으면서 무려 40kg을 빼겠다"고 밝혔다.
이후 19kg까지 감량해 화제가 된 홍윤화는 최근 치팅 데이로 인해 일시적으로 2kg이 늘기도 했으나 다시 감량에 성공하며 꾸준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팬들은 "대단하세요. 티 나요", "원래 얼굴은 작았는데 오늘 보니 더 작아졌어요", "확실히 티 나요", "다이어트 축하드립니다. 쉽지 않은 걸 성공하셨네요"등 응원과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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