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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이어트 중 위기에 직면했다.
정주리는 30일 "두 달 동안 8kg 뺐는데.. 여행 3박4일 동안 4.5kg 찜..허무하지만 후회는 없고..? 걷어내야지 다시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근황을 알렸다.
4일 간의 보상데이 끝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정주리의 의지에 팬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아들 다섯 명을 두고 있다.
지난 1월 다섯째를 출산한 정주리는 이후 남편이 정관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주리는 "무정자증을 받아야 정말 정지가 안 남아있다는 건데 며칠 전에 다시 무정자 확인하러 갔는데 아직 (정자가) 남아있다더라"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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