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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신애라가 갱년기, 노화가 오면서 겪은 몸의 변화에 대해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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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는 "자꾸만 어제의 나, 1년 전의 나, 5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하는 거다. 그때는 이가 아무리 부딪혀도 깨지지 않고 잇몸이 올라가? 그런 일이 없었는데. 그때는 이렇게 밤새도 아무렇지 않게 다음날 촬영할 수 있었는데. 자꾸 이렇게 과거의 저와 지금의 저를 비교하더라"라며 "과거의 나와 비교하지 말고 내 나이와 같은 주변 사람들과 나를 견주어보면서 '좀 더 건강하자', '유지하자'는 생각을 해보면 좋을 거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