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상인이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출연 후 근황을 전했다.
아내는 "남편이 많이 도와준다. 같이 육아하고 있다. 워낙 아이들을 좋아한다. 그리고 남편이 결혼을 늦게 하다 보니까 되게 많이 기다리고 있던 아이들이었다. 본인이 생각하고 있던 남자아이 세 명이고, 아이들 데리고 다니면서 목욕탕도 가고 킥보드 타는 게 꿈이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인은 "내 꿈을 실현시켜준 분"이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
한편 이상인은 2017년 11세 연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삼형제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us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