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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부모님의 갈등으로 인해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김지연 산부인과 전문의는 "태반이 먼저 나오면 과다 출혈로 인해 산모가 위험할 수 있고 아이도 위험하다. 조기 진통을 하면 출혈이 많이 생길 수 있다"라며 위험성을 설명했다. 이어 "전치태반인데 38주까지 버틴 거면 대단한 거다. 산부인과가 없던 시절에는 전치태반으로 엄마, 아이 다 죽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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