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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화제의 신부 티아라 효민의 다재다능한 일상으로 주말 밤을 사로잡았다.
또 효민은 건강 주스와 간장게장 메밀국수를 직접 요리해 끼니를 해결하고, 외출 준비 시에도 전문가 뺨치는 헤어와 메이크업 실력을 뽐내며 자타공인 금손임을 입증했다. 신혼 생활 중인 효민은 10살 연상의 금융인으로 알려진 남편과의 깜짝 전화 통화는 물론, 스튜디오에서는 프러포즈 에피소드까지 공개해 참견인들의 부러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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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방송에서는 모두의 도파민을 폭발시킨 비트박서 윙이 재출연해 '전참시' 출연 이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한다. 또한 국보급 목소리를 자랑하는 '비트펠라하우스' 완전체와 함께 하는 팬들과 처음 만나는 버스킹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흑백요리사'의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는 맛잘알 캠핑 꿀팁과 함께 효율맨 배우 이준만을 위한 남노카세를 보여준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