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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내 1년 출연료가 아내 행사 1.5번 뛴 것과 같더라."
정석원은 지난 달 31일 공개된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 '백지영'의 '백지영은 연하남편 정석원을 위해 1년동안 옷에 얼마를 쓸까?'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했다.
하지만 정석원은 "우리는 원 플러스 원이지. 난 어차피 돈 들어오면, 얼마 안 되지만 자기한테 다 준다"고 말했고 백지영도 "이 사람은 자기한테 들어오는 돈은 100원도 안 남기고 나한테 다 준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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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석원은 지난 2013년 9살 연상의 백지영과 결혼해 딸 한 명을 낳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