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박세영이 딸 출산 소식을 전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세영은 아이의 태명이 '구별'이라고 밝히며 "세상 속에서 구별된 존재로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구별이의 소식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세영은 2022년 배우 곽정욱과 결혼했다. 당시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두 사람은 드라마 '학교 2013'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우정을 쌓아오다가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웠다"고 전했다. 박세영·곽정욱 부부는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으며 부모가 됐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