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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이수지가 3주 만에 자숙을 끝내고 유튜브를 통해 복귀했다.
복귀 소식 이후 악플이 이어지자, 이수지는 "속담에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다'는 말이 있듯, 앞으로는 공격적인 댓글을 캡처해두겠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어 "마켓은 상시 오픈이던데?"라는 누리꾼의 지적에는 "그럼 내가 소비자 돈 받고 잠수를 타는 게 낫냐"며 "어떤 일이든 끝까지 책임지는 독한 슈블리맘이 되겠다"고 맞섰다.
이어 그는 "자숙 중이라 자숙 문어, 자숙 새우, 자숙 꼬막을 틈틈이 많이 먹었다"며 유쾌함도 잊지 않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