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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래퍼 스윙스가 또다시 '요요'에 시달리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스윙스는 지난해 3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10대 때부터 15년 넘게 요요와 싸워왔다. 이제야 나한테 맞는 방법을 찾았다"며 30kg 감량 성공을 자랑했다. 특히 "한 달에 1kg만 빼는 방식으로 무리한 다이어트는 안 한다"고 밝혔으나 최근 근황은 팬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누리꾼들은 "스윙스 맞아? 충격", "다이어트도 인생도 쉽지 않다", "그래도 행복해 보여 다행"이라는 반응부터 "건강부터 챙겨야 한다", "요요 30번이면 습관을 바꿔야"라는 우려의 목소리까지 쏟아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