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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세계적인 셰프 고든램지가 올해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방한 일정에 맞춰 국내 예능 프로그램 출연 검토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방송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고든램지의 예능 출연이 성사될 경우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과 카리스마가 한국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고든램지 셰프는 레스토랑 브랜드로도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에 오픈하는 '메뉴 바이 고든램지'는 스테이크를 2만원대 가격에 선보이는 등 '가성비'를 전면에 내세워 국내 외식 시장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