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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마른 몸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4일 "여행 겸 바프 의상으로 호다닥 주문한 비키니 대만족이시구요?"라며 "골반 괴사+스테로이드 따위가 날 살찌게 만들 순 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 최준희는 군살이라고는 없는 마른 몸매를 드러냈다. 키 170cm의 큰 키에 몸무게가 41kg이라고 밝힌 그는 갈비뼈가 보일 정도로 깡마른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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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네티즌들은 지나치게 마른 몸매를 우려했지만, 최준희는 "너무 말랐다고 댓글 많이 달아주셨는데 저는 진짜 만족합니다. 건강해요. 저"라며 건강 상태에 문제없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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