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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박기웅이 부친상을 당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1일 엄수되며, 장지는 안동장사문화공원 안동추모공원이다.
한편 박기웅은 2005년 영화 '괴담'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각시탈', '리턴', '판도라: 조직된 낙원', '어쨌든 서른', 영화 '최종병기 활', '은밀하게 위대하게', '치즈인더트랩'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연기뿐만 아니라 화가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