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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NCT WISH(엔시티 위시)가 방콕에서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NCT WISH ASIA TOUR LOG in'(엔시티 위시 아시아 투어 로그 인)은 6월 7일 태국 방콕 썬더돔(Thunder Dome)에서 열렸으며, NCT WISH의 현지 첫 단독 공연이자 투어의 종착지인 만큼, 초고속 전석 매진을 달성해 NCT WISH의 '원톱 대세' 인기를 또 한 번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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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열띤 환호와 응원을 보냈으며, '위시의 모든 성장에는 태국 시즈니가 항상 곁에 있어'라는 문구의 슬로건, 멤버별 상징 색깔을 담은 별을 객석에 수놓은 라이트 박스 이벤트, 미니 2집 버전의 공식 캐릭터 팝츄 모양 헤드 밴드를 직접 제작해 착용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NCT WISH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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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연에 앞서 6일 방콕 센트럴 월드(centralwOrld)에서 열린 NCT WISH 기자회견에는 나인 엔터테인(Nine Entertain), 타이랏 TV(Thairath TV), 워크포인트 TV(Workpoint TV), 원31(One31) 등 방송사, 타이랏(Thai Rath), 데일리 뉴스(Daily News), 카오소드(KhaoSod) 등 주요 신문사, 나일론 타일랜드(Nylon Thailand), 에스콰이어 타일랜드(Esquire Thailand), 카푹(Kapook), 토푸팝 라디오(TofuPOP Radio) 등 태국을 대표하는 방송, 뉴스, 매거진, 온라인 매체들이 총출동해 NCT WISH를 향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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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WISH는 6월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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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