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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동상이몽2' 지소연이 '연매출 10억' CEO로 변신했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쌍둥이 임신 소식과 함께 'NEW 운명커플로 합류한 '배우' 송재희♥지소연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대낮에 모텔을 찾아 의아함을 자아냈다. 지소연은 "모텔이 언제 만들어졌는지 궁금하다"면서 객실을 찬찬히 탐색했다. 지소연은 모텔 내부의 자제와 가구 등에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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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소연은 3년차 사업가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광고 대행사 사업 시작 3년 만에 '자본금 0원'에서 '연매출 10억' 달성이라는 어마무시한 성과를 거뒀다고.
심지어 지소연은 "현재 사업을 좀 더 확장하고 싶다. 테마 펜션이나 임대 사업을 하고 싶다"고 더 큰 목표를 드러냈다. 이에 지소연은 고양시 소재 시세 33억 모텔 임장에 나선 것이었다.
송재희는 "감사하게 아내가 이사라는 직군을 줬다. 회계일을 담당하고 있다. 아내가 이렇게 많이 번다는 걸 눈으로 확인하니 존경심이 든다"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