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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크리에이터 윰댕이 자궁 적출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윰댕은 "빠르게 수술을 잡았는데 전 로봇팔이 들어가는 위치에 신장이 있어서 개복으로 받았어요 (칼자국 또 생겨버림) 배를 쨌는데 걸으라고? 싶지만 빨리 걸을수록 회복이 빠른걸 이미 경험해봐서ㅎ 수술 당일부터 살금살금 복도를 걸어댕겼어요"라며 "이식환자 + 개복이라 회복이 느릴거라고 생각하셨는데 일반인보다 3배는 더 빠른거 같다고 칭찬도 받았어요. 그동안 식단, 건강을 잘 챙긴 덕분이라 생각합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윰댕은 약 6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다. 최근엔 인터넷 의류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인기 유튜버 대도서관과 결혼했다 지난 2023년 이혼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