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과거 무리한 다이어트로 부작용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9일 이세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몸짱 개그우먼(?)이세영의 무조건 살빠지는 다이어트 추천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세영은 "현재도 다이어트하고 있다. 맛없게 다이어트 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는 건강을 제대로 챙기지 않았다. 무작정 굶거나 탄수화물을 아예 끊고 단백질만 먹었다. 그때 너무 극심하게 다이어트를 해서 탈모도 왔다. 그때 빠졌던 머리가 지금도 잘 안 난다. 또 이때 제가 생리도 6개월 정도 안했다"고 과거 무리한 다이어트로 부작용이 왔었다고 털어놨다.
|
한편 이세영은 최근 가슴 재수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당초 가슴 필러를 맞았으나 필러가 터져 이를 긁어내는 수술을 받았고, 이후 보형물을 넣는 재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이세영은 "원래 A컵이었는데 가슴 재수술 후 지금은 D~E컵"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