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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과거 무리한 다이어트로 부작용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이세영은 "현재도 다이어트하고 있다. 맛없게 다이어트 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는 건강을 제대로 챙기지 않았다. 무작정 굶거나 탄수화물을 아예 끊고 단백질만 먹었다. 그때 너무 극심하게 다이어트를 해서 탈모도 왔다. 그때 빠졌던 머리가 지금도 잘 안 난다. 또 이때 제가 생리도 6개월 정도 안했다"고 과거 무리한 다이어트로 부작용이 왔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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