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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 최북미술관은 오는 12일부터 7월 23일까지 기획전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개최한다.
김성석 작가는 철을 주재료로 소·닭·강아지 등 여러 동물을 의인화한 작품 등 13점을 선보인다.
이정웅 작가는 먹과 모필로 캔버스 위에 대상을 그린 후 다른 길이, 두께, 색깔, 재질의 책으로 콜라주(collage)한 작품 등 12점을 보여준다.
이희춘 작가는 동양의 자연주의와 노장사상을 근간으로 꽃과 새, 나비 등을 다채롭게 표현한 작품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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