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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이국주가 "버스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겨줬다.
이국주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 '도쿄 운수 좋은 날 집 열쇠가 없다, 너구리에 다시마도 없다?! 일본 매운맛 30단계 도전! 이국주가 대중교통을 못 탔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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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는 "그러고 나서 밀폐된 공간과 모르는 사람들과 부딪히는 게 되게 무서웠다. 점점 대중교통하고 멀어졌다"라고 트라우마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