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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맨 부부 2호' 임미숙, 김학래의 새로운 집이 최초 공개된다.
이에 VCR을 보던 출연진들 역시 "대저택 같다", "우리 집의 몇 배", "입장료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연신 감탄을 표한다.
집들이차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집을 방문한 팽현숙, 최양락은 초호화 하우스에 부러움을 표하는 것도 잠시, "그 사이 상류층이 되었다"라며 시기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남향이 아닌 것 같다"라며 우려를 표하는가 하면, 줄자에 수맥봉까지 대동해 트집 잡기에 열중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팽현숙, 최양락의 부러움을 산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새로운 '숙래 하우스'는 11일(수) 저녁 8시 50분 JTBC '1호가 될 순 없어2'를 통해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