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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체조요정 손연재가 육아 고충을 전했다.
12일 '손연재' 채널에는 '손연재, 올림픽보다 육아가 더 힘들다..? 16개월 자기주도이유식 [육아연재중 EP.02]'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손연재는 아들에게 재차 쿠키 먹이기를 시도했는데, 아들은 받아먹는듯하더니 다시 거부하기 시작했다. 손연재는 노래도 부르며 아들 비위 맞추기에도 나섰지만 아들은 급기야 인상까지 썼다. 손연재는 "이 레시피는 아무도 안 따라 할 것 같다"라며 실소를 터트렸고 아들과 함께 쿠키를 나눠먹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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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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