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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또 한 번의 비주얼 충격을 선사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핑크빛 헤어와 핫핑크 수트,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며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누리꾼들은 "이걸 진짜 소화하네", "역시 GD는 GD", "장미 정글 속에서도 살아남을 패션 괴물"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월, 11년 5개월 만의 정규 3집 '위버멘시'(Ubermensch)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