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권미진이 셋째 출산을 앞두고 둘째 아들을 어린이집 퇴소시켰다고 밝혔다.
권미진은 "보통 어린이집에 보내면 더 보냈지 그만두게 하는 엄마는 없다며 힘들 거라고 말하지만 저 답정너인가 봐요"라며 "앞으로도 엄마 역할 잘 해낼 수 있겠죠?"라며 기대와 걱정을 동시에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단하세요. 존경합니다", "아이는 행복하겠지만 그 좋은 걸 포기하다니 리스펙", "너무 멋져요", "최고의 엄마를 가진 아이들이 부러워요", "무한 응원합니다. 엄마와 함께하는 것보다 좋은 건 없다고 생각해요"등의 댓글을 달며 응원했다.
supremez@sportschous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