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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장신영이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장신영은 "양손 가득. 신남"이라며 음료와 간식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장신영은 강경준의 불륜 논란 이후 예능과 드라마로 컴백했다.
앞서 강경준은 유부녀 A씨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으로 2023년 12월 5000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했다. 해당 소송 재판은 지난해 9월 청구인낙 결정으로 종결됐다.
당시 장신영은 "남편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수 없이 자책하고 반성했다. 차마 글로 옮기기 어려운 고통의 시간을 보냈지만, 저희는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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