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지락이들이 마침내 제작진을 향해 분노를 표출했다.
또한 지락이들은 1라운드를 이긴 제작진 팀의 약한 세리머니를 보고 격한 세리머니로 기강을 잡는다. 하지만 지락이들의 하이 텐션에 단련된 제작진 팀이 아랑곳하지 않자 이영지는 치아를 드러내며 기세를 표출, "나 말해야 돼"라며 진지하게 호소해 웃음을 터트린다고. 과연 첫판을 내준 지락이들이 마우스 디톡스를 피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다.
무엇보다 시장 구경에 나선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종적을 감춘 토롱이의 흔적을 발견하며 추격의 불씨를 지핀다. 안유진은 토롱이를 잡기 위해 업그레이드된 안광을 뽐낸다고. 지락이들과 토롱이, 철용이의 쫓고 쫓기는 아슬아슬한 추격전이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할 예정이다.
tvN '뿅뿅 지구오락실3'는 오늘(13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