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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안재현이 잊지 못할 순간을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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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동료에게 화내지 않는다"라는 신동엽의 과거 발언이 대화 주제로 떠오른다. 신동엽이 동료에게 화내지 않는 진짜 이유를 알게 된 정남매는 크게 감동한다. 이에 신동엽은 "이병헌은 솔직히 원 톱이지 않나. 그런 의미에서 내 친구지만 이병헌은 존경할 수밖에 없다"라고 말한다. 신동엽이 절친인 이병헌을 존경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힘든 시기를 딛고 일어선 안재현의 눈물, 이민정의 잊을 수 없는 인생작, 신동엽이 절친 이병헌을 존경하는 이유까지 모두 공개되는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6월 13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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