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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재학 중인 예술고등학교를 찾았다.
이준수는 "추사랑 아니냐"며 반가워했고, 추사랑도 "준수?"라고 웃으며 답했다. 두 사람은 2년 전 하와이에서 만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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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추사랑은 이준수와 함께 연기 수업에도 참여했다. 대본을 받은 추사랑은 어색해하면서도 여러 가지 버전으로 즉석에서 자연스럽게 연기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연기 선생님도 "진짜 잘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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