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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KTX에서 손가락욕을 받았다.
범인은 바로 투컷이었다. 투컷은 해맑게 웃으며 잠든 타블로를 향해 손가락 욕을 했고, 미쓰라는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조용히 카메라에 담았다.
타블로는 "진짜 한순간이라도 눈 감으면 큰일남"이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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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강혜정과 하루도 보고 있다', '자식들이 있는데 좀 그렇다'는 등의 의견을 내놨다.
1980년 생인 타블로는 2009년 배우 강혜정과 결혼, 2010년 딸 하루 양을 얻었다.
에픽하이는 지난해 10월 '펌프 콜렉터스 에디션'을 발매, 14일과 15일 양일간 '제19회 칠포재즈페스티벌-포항'에 출격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