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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옆 이 남자, 전남편 아니었다 "돌싱남으로 오해받아"

이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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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6-16 20:35


이시영 옆 이 남자, 전남편 아니었다 "돌싱남으로 오해받아"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시영이 부부로 오해를 받았던, 숏폼 속 남성의 정체를 밝혔다.

16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EP. 97 열렸다 대폭주시대! 소녀시대 마지막 예능처럼 불태우고 네발로 돌아갔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 말미에는 ENA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 주역 이시영, 정상훈, 김다솜이 출연한 예고편이 담겼다. 예고편 속 이시영은 "안경 쓰신 분을 남편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있지 않나"라는 질문이 나오자, "진짜 많다. 자기는 결혼한 적 없는데 돌싱남이 됐다고 하더라"라고 쿨하게 밝혔다.


이시영 옆 이 남자, 전남편 아니었다 "돌싱남으로 오해받아"
이시영의 숏폼에 연기 합을 맞추는 한 남성이 출연 중인데 티격태격하는 분위기 탓에 부부로 오해받았던 바. 알고 보니 이 남성은 이시영의 숏폼 영상을 기획, 제작하고 출연도 하는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키위랩 김기현 대표로 알려졌다. 팬들 사이 궁금증이 컸던 이야기를 이시영이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지만 올해 초 파경을 맞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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