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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초호화 크루즈 결혼식을 마친 배우 최여진이 당장 신혼집을 들어갈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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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행히 몇 시간 후, 크루즈는 결혼식장으로 완벽하게 변신해있었다. 이윽고 하객들이 하나 둘 들어오기 시작했고 성대한 결혼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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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에 대해서는 "여자친구가 그냥 우리 집으로 들어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일찍 자고 아내는 늦게 자는 스타일인데, 아침에 아내가 자고 있는 모습을 보면 예쁘더라"라며 아내 바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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