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류진이 이사간 새 집을 공개했다.
류진 역시 이사한 집에 와보는 건 처음. 집을 알아보는 것부터 계약까지 모두 아내가 전담했다. 류진의 아내는 "현관 앞에 바로 안방에 있는 게 안 좋다더라"라고 말했고 류진은 "왜? 내가 쓰며 되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아내는 "안방 내가 쓸 건데 무슨 소리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류진은 "우리 집이 이삿날 세팅 될 거란 생각을 하면 안 된다. 정리가 다 될 때쯤에는 이사를 가야 한다. 그래서 짐을 안 푼다"고 토로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