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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26기 광수가 현숙을 향한 '핑크빛 굳히기'에 도전한다.
또한, 광수는 "뭐 먹었어? 재밌었어?", "뭐 마셨어? 재밌었어?"라고 같은 말을 반복하며 현숙을 압박한다. 현숙이 정확한 답은 피한 채 고개를 계속 끄덕이자, 그는 "재밌었다고? 보고 싶었어~"라고 훅 플러팅을 하고 급기야 "영식이랑 데이트 하면서 내 생각 요만큼은 났지? 아니야?"라고 끈질기게 현숙의 애정도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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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