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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솔직히 말해 나 자신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지쳤다. 너도 그렇지 않냐"고 반문하며 진심 어린 심경을 전했다.
최근 저스틴 비버는 아내 헤일리와의 이혼설에 휘말렸으며, 마약 복용 의혹까지 제기됐다. 또한 지난달에는 파산설도 불거졌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14세였던 2009년 '원 타임'으로 데뷔했다. '원 타임'은 발매와 동시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에서 17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었고, 저스틴 비버는 순식간에 월드스타에 등극했다. 이후 비버는 '왓 두 유 민?' '쏘리' '러브 유어셀프' 등 8곡을 '핫100' 1위에 올려놓으며 승승장구 했다. 발표하는 곡들의 메가 히트와 대규모 월드투어, 사업적인 성공까지 더해지며 비버는 약 3억 달러(약 4200억원)의 재산을 축적한 것으로 추산됐다.
다음은 저스틴 비버 SNS 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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