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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김태우의 아들이 놀라운 베이스 실력을 선보였다.
무대를 앞두고 긴장한 듯한 표정의 해율 군. 이어 손에서 베이스를 놓지 못한 채 계속해서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애리 씨는 "무대가 긴장이 되었는지 공연 한 두시간 전부터 오로지 연습만 해"라며 아들의 모습에 웃었다. 이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2회 연속 공연하는 아이들. 작년 첫 공연 때보다 뭔가 무대에서의 여유로움도 느껴지고 Y5 다섯 친구들이 무대를 찢었다"면서 "각자 연습에 합주에 열심히 한 보람된 날"이라며 무대 위 아들의 모습에 감격했다.
한편 김태우와 김애리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2녀 1남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