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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 안무가 윤혜진이 딸 지온이의 생일을 위해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
"시작됐다"면서 전날 미역국과 갈비찜을 준비 중인 윤혜진. 오직 딸을 위해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엄마의 모습에서 딸에 대한 사랑이 전해졌다.
이때 윤혜진은 "고기 통으로 넣는 게 킥"이라며 자신만의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비법과 익어가는 갈비찜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입맛을 제대로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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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초등학교 6학년인 지온 양은 성악을 전공으로 예중 입시를 준비 중이다. 뿐만 아니라 지온 양은 키가 170cm인 엄마의 키를 뛰어넘는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