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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옥문아' 김종국이 62억 자가를 마련한 비법을 밝혔다.
그런가하면 김종민의 결혼식은 적자설이 있다고. 김종민은 "적자라기보다는 거의 비슷했다"고 말했고 김숙과 김종국은 "지금 급하게 행사를 잡는다더라", "바로 신혼여행을 못 간 이유가 그거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신혼여행은 다음주에 간다는 김종민은 "인생에 이렇게 휴가를 빼본 적이 없다. 고스란히 내 시간을 뺀 게 인생 처음이다. '1박2일'도 처음으로 빠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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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에는 수익을 서로 공개하고 투자도 상의를 한다고. 김종민 부부의 현재 목표는 신혼집 장만이었다. 이에 김숙은 "30년 가까이 했는데 집을 한번도 안 샀냐"고 놀랐고 김종민은 "관심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공감한 김종국은 "나도 그랬다. 집에 관심이 없었다. 원룸에 살아도 된다 싶었다"며 "난 재테크를 아예 안 했다. 저금만 했다. 아는 게 없어서 투자해서 돈을 버는 게 안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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