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kg' 홍현희 맞나? '뼈말라' 된 이유...10kg 감량 후에도 운동ing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10kg 감량 후에도 운동에 집중했다.
홍현희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에는 운동을 위해 헬스장을 찾은 홍현희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유산소 운동을 위해 실내 자전거를 타고 있는 홍현희.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발에서 홍현희의 운동에 대한 의지가 느껴졌다.
지난 19일 홍현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이어트 안했어요"라면서 살이 쏙 빠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홍현희는 "49kg이다. 앞에 4자를 20년 만에 처음봤다"며 "목표가 있던 것도 아니고내 루틴과 내 삶의 조금 건강하게 먹으려고 했던 건데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면서 다이어트 전과 후의 모습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59kg에서 10kg이 빠졌다"면서 "혈당을 잡고 관리하면 살은 빠진다"면서 자신만의 혈당 루틴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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