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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강남이 결혼을 앞둔 친구를 위해 명품 C사 반지를 플렉스 했다.
강남은 "11월에 결혼한다. 아직 프러포즈 못했다"는 승리 씨의 말에 "프러포즈 안 하면 평생 간다. 반지 사서 내일 하라"고 했다. 그러나 승리 씨는 "반지를 사고 싶어도 금값이 비싸서"라며 부담감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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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반지를 구경하던 중 승리 씨는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비싸다"며 놀랐다. 이에 강남은 "다이아다"면서 직원과 상의를 통해 어렵게 반지 디자인을 선택했다.
쿨하게 현장 결제까지 끝낸 강남. 값비싼 선물에 미안한 승리 씨는 "혼나는 거 아니냐"며 고마움에 눈물을 흘렸고, 강남은 "꼭 성공해라"며 응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