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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화려한 비주얼과 남다른 클래스가 느껴지는 주얼리 착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19일 개인 계정을 통해 "영꾸(영란 꾸미기)에 진심인 사랑하는 스태프들. 고맙고 사랑해. 내가 더 잘할게"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핫핑크 컬러의 튤 드레스를 입고 상큼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함께 완벽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최근 유튜브 프로젝트 그룹 '방탄핑크'로 데뷔곡을 발매한 장영란은 비주얼 멤버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는 "시간 되시면 'A급장영란'도 꼭 들러달라"며 활발한 콘텐츠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남편 한창 한의사와 함께 지난 2월 서울 성수동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를 약 94억 5000만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근저당권 설정을 감안하더라도 수십억 원대 현금 동원력이 확인된 장영란은 연예계 대표 자산가로 자리매김 중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