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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편스토랑' 이정현이 이사한 집에 '거대 철판'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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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이 드디어 철판을 개시하는 날. 귀염둥이 서아X서우 자매가 거실에서 놀고 있는 가운데 이정현은 가족들을 위해 고기, 해산물 등을 철판을 구웠다. 철판 요리를 하는 내내 이정현의 입가에서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맛있게 음식을 먹던 딸은 "엄마 최고"라고 외쳐 이정현을 기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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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정현의 남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철판 설치를) 반대했죠"라고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 지, 이정현과 남편의 티격태격 현실부부 모먼트부터 서아X서우 자매의 귀여운 일상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6월 20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2023년 인천구 남동구 구월동의 건물을 남편의 병원 개원을 위해 194억4000만원에 매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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