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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유투버 박위가 김지용 정신과 전문의를 만나 고민을 털어놨다.
박위는 '위라클' 채널을 운영한 지 어느덧 6년이 됐다면서 "진짜 많은 분들이 댓글이나 DM을 남겨주고 메일도 보내신다.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상담을 많이 요청하는데 솔직히 제 경험으로는 상담할 수 없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 저도 버겁더라"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김지용 전문의는 "우리는 공감 능력이 있지만 겪어봐야만 알 수 있는 것도 있다. 함부로 '그 마음 알겠다. 이렇게 해봐라'라는 조언은 더 안 좋을 때도 있는 것 같다"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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