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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극단적으로 마른 몸매를 자랑했다.
"키 170cm에 몸무게 41kg"이라고 밝힌 바 있는 최준희는 최근 극단적으로 앙상한 모습을 자랑하며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최준희 본인은 "너무 건강하다"며 건강을 자신하고 있는 상황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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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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