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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윤시윤이 단수 다이어트로 하루 만에 5kg를 추가 감량했다.
윤시윤은 핼쑥해진 채로 "물이 너무 먹고 싶다. 오늘은 단수하는 날"이라고 전했다. 단수 다이어트를 15시간 진행한 상태였던 것. 앞서 윤시윤은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퀭한 느낌을 주고 싶다"라며 캐릭터 변신에 욕심을 드러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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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은 벌겋게 익은 몸을 이끌고 바로 옆 샤워 부스로 갔는데, 이내 변기 청소와 욕조 청소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대단하다"라며 놀랐다.
이후 윤시윤의 몸무게는 5kg가 빠져있었고 체지방률은 3.6%까지 떨어져 있었다. 윤시윤은 잔뜩 지친 상황에서도 만족스러운 결과에 피식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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