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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에서 한국에 가족들을 두고 브루나이로 요리 유학을 떠난 '유부남' 류수영X윤경호의 달달한 통화가 담긴다.
그런가 하면, 윤경호도 아내에게 달달한 통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다짜고짜 브루나이 문화를 설명하는 윤경호의 모습에 아내는 결국 웃음이 터졌다. 윤경호는 "설명해주는 게 웃겨?"라고 반발했지만, 아내는 "무슨 기자나 특파원이냐?"라며 타박해 '현실 부부'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윤경호는 꿋꿋하게 마저 설명을 이어나갔고, 아내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조차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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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 티캐스트가 선보인 류수영X윤경호X기현 '요잘알 삼형제'의 푸드 월드 투어! 전세계 요리를 먹고, 배우고, 완성하는 '류학생 어남선'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E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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