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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외식사업가 백종원이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처음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외에 더본코리아는 '덮죽'과 '쫀득 고구마빵' 등 제품의 재료 원산지도 국내산으로 표기해 광고에 허위 정보를 담았다는 의혹과 산업용 금속 조리도구를 사용한 의혹도 받고 있다.
'덮죽'은 '국내산' '자연산' 등의 문구를 사용한 것과 달리 베트남 새우가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본코리아 측은 "죽 제품 육수에 사용된 새우는 국내산이지만 토핑소스에 사용된 새우가 베트남산이었다"고 해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