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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송혜교가 할리우드 톱스타와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
송혜교는 오프숄더 실버 드레스로 우아함과 격조있는 미모를 자랑했고 클라크 역시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에 화려한 귀걸이를 포인트로 미모를 뽐냈다.
한편 영국 출신 에밀리아 클라크는 지난 2007년 BBC드라마 '닥터스'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글로벌 명작 드라마로 꼽히는 HBO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역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미 비포 유'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미 비포 유',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등에 출연해 톱스타로 인정받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