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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코미디언 이경실이 발 부상에도 손자 육아 투혼을 펼쳤다.
그런가 하면 팬들은 이경실에게 "발은 좀 괜찮으시냐"라며 걱정했다. 최근 이경실은 목욕탕에서 미끄러져 부상을 입었다며 "발등이 부어오르고 점점 걷는 게 절룩거리고 힘이 가해지면 아파서 샤워만 하고 빨리 한의원 왔다"라며 치료를 받는 근황을 전했던 바. 이경실은 걱정하는 팬에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경실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아들 배우 손보승과 출연했다. 손보승은 이달 초 육군 훈련소에 입소했으며 이경실은 며느리와 함께 손자 육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