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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앞서 하니는 최근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세요' 그 말이 참 반가워서 요가가 좋아졌다. 할 수 있는 만큼만 해도 된다고? 나는 늘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기'가 어려웠으니까"라며 요가에 푹 빠진 일상도 공유했다.
평소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향해온 하니는 이번 결과를 통해 자신의 몸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꾸준히 관리하는 태도를 드러내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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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양재웅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결혼은 연기됐지만, 두 사람의 관계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