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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현숙바라기' 광수가 현숙 옆에서 '초밀착 케어'에 돌입한다.
25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밤샘 광수라이팅'으로 현숙을 붙잡는 광수의 절박한 움직임이 포착된다.
이에 광수는 "날 놓치면 후회할 것"이라고 주입식 교육을 시도하고, 데이트 후에도 계속 현숙 옆에 딱 붙어서 '초밀착 케어'에 들어간다. 나아가 그는 모두가 모여 있는 공용 거실에서도 헌숙에게 '눈 찡긋' 미소를 날리며 자신의 애정을 만천하에 과시한다. 깊은 밤이 되자, 그는 의문의 봉투를 들고 현숙을 불러내 '1:1 대화'에 들어가는데, 광수의 봉투를 확인한 현숙은 "광수님이 내게 필요한 사람인 것은 맞는 거 같다"며 고개를 끄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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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