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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신인 보이그룹 아홉이 데뷔 전부터 심상치 않은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아홉은 SBS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다국적 9인조 보이그룹이다.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 등 끼와 비주얼을 고루 갖춘 멤버들로 구성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2025 마이케이 페스타' 무대를 통해 오디션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났는데, 서바이벌 도전 때보다 훨씬 강력해진 퍼포먼스와 보컬을 뽐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들은 7월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후 위 아'를 발표하고 데뷔한다.